‘1월의 신부’ 허안나, 예비신랑과 특별한 촬영 “추억이 담긴 망원시장”

‘1월의 신부’ 허안나, 예비신랑과 특별한 촬영 “추억이 담긴 망원시장”

2018.12.08. 오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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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안나가 특별한 웨딩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허안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망원동에서 연애하고 망원동에서 결혼하고 망원동에서 신혼집둥지를 틀게 됐다. 추억을 남기고자 망원시장에서 웨딩촬영”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안나와 예비신랑이 웨딩드레스, 턱시도를 차려입고 망원시장을 배경으로 웨딩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별한 의미가 담긴 웨딩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허안나는 “협조해주신 망원시장 상인협회 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한편 허안나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KBS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0년, 2014년에는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허안나는 전직 개그맨이자 현재 일반인의 삶을 살고 있는 남자친구와 지난 2012년 3월에 만나 7년 열애 끝에 오는 1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허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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