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은희→이지안 개명, 정동진서 사는 이유

이병헌 동생 이은희→이지안 개명, 정동진서 사는 이유

2018.12.07. 오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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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의 동생 이은희가 이지안으로 개명한 사실과 함께 그녀가 현재 정동진에 머물고 있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의 연인 서수연의 절친으로 등장한 이지안의 모습이 전파를탔다.



서수연은 이날 "제가 오빠를 납치하는 날"이라며 이필모와 함께 정동진의 한 펜션으로 갔다. 이곳은 이지안이 운영 중인 곳이었다.



이지안은 이필모에게 "언제부터 수연이를 좋아했느냐" "방송 아니고 진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 등을 물으며 "수연이 잘 해주세요"라고 친언니처럼 당부했다.



한편 이지안은 1996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2012년에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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