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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제2의 전성기에 닥친 빚투 논란→"관여無" 입장→이미지 타격
  • 이영자, 제2의 전성기에 닥친 빚투 논란→"관여無" 입장→이미지 타격 _이미지
Posted : 2018-12-03 15:12

제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방송인 이영자가 이른바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빚투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많은 연예인이 부모 때문이라면 이영자는 친오빠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이영자 빚투 논란은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영자 가족에게 사기 당했다'라는 폭로글이 게재되며 처음 알려졌다.



게시자는 "300평 규모 큰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었다. 1997년께 이영자와 아버지, 오빠가 찾아와 과일 야채 코너를 운영하게 해달라고 했다. 이영자 지인들(홍진경, 정선희)이 매달 와서 홍보를 해주면서 신뢰를 쌓던 중 이영자 오빠가 내게 가계 수표 1억 원을 빌려간 뒤 도주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게시자는 "이영자에게도 연락했지만 '모르는 일이다. 나는 도와준 사람인데 왜 그러냐'라며 적반하장으로 욕을 했다. 운영하던 슈퍼는 물론 빌라, 임대 아파트가 경매와 빚잔치에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이후 논란이 되자 이영자 소속사 IOK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3일 "며칠 전, 이영자 씨 오빠와 관련한 제보를 접했다. 사건 당사자인 이영자 씨 오빠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오빠의 답변으로 이영자 씨는 전혀 관여된 바가 없으며 합의를 통해 이미 해결된 사안임을 확인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청원글을 올린 게시자에 이영자 친오빠의 주소와 연락처를 전달했지만, 게시자는 국민청원을 통해 사건을 공론화했다고. 소속사는 이영자와 함께 해당 사안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살피며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올해 MBC '전지적 참견시점'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만 해도 5개. 올해 MBC 연예대상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영자는 빚투 논란만으로도 현재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이영자 측 빚투 논란 입장>



안녕하세요. IOK컴퍼니 TN엔터사업부입니다.

금일 보도된 이영자씨 오빠 기사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을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며칠 전, 이영자씨 오빠와 관련한 제보를 접했습니다. 사건 당사자인 이영자씨 오빠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오빠의 답변으로 이영자씨는 전혀 관여된 바가 없으며, 합의를 통해 이미 해결된 사안임을 확인했습니다.



사실관계를 확인한 소속사는 당사자들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처음 제보를 받았던 분을 통해 이영자씨 오빠의 주소와 연락처를 상대방에 모두 전달하였습니다. 허나 제보자는 사건 당사자와 직접 연락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제공해드렸음에도 국민청원을 통해 해당 사건을 공론화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이영자씨와 함께 해당 사안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살피며,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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