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측 "채권자와 소통부재로 인한 오해, 원만히 해결했다"[공식입장 전문]

우지원 측 "채권자와 소통부재로 인한 오해, 원만히 해결했다"[공식입장 전문]

2018.11.28. 오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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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채무 불이행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우지원은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8일 "금일 오전 보도된 우지원 씨 관련 사항에 대하여 사실관계 확인 후 입장을 말씀 드린다"라며 "확인 결과 우지원 씨와 채권자 간에 의사 소통의 부재로 생긴 오해로 풀고 서로간에 원만히 해결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좋지 않은 상황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우지원은 2013년 농구교실 경영으로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채권자 A씨에게 돈을 빌린 뒤 5년이 지났지만 총액을 갚지 않았고,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내용으로 피소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와 곤욕을 치렀다.



우지원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우지원 씨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오전 보도되었던 우지원 씨 관련 사항에 대하여 사실관계 확인 후 당사 공식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확인된 결과 우지원 씨와 채권자 간에 의사 소통의 부재로 생겼던 오해를 풀고 서로간에 원만히 해결하였습니다.



좋지 않은 상황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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