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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마이크로닷, 활동 중단 선언에도 끝없는 추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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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11-26 14:30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 사기설에 방송 활동을 중단할 뜻을 드러냈지만,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바닥까지 추락한 마이크로닷은 매일 바람 잘 날 없다.



26일 SBS funE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초등학교 고학년이었던 마이크로닷의 형 산체스는 부모의 사기를 알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로 어머니를 잃었다는 피해자 A씨는 “지인을 통해 6~7년 전 산체스를 만나 이야기를 했지만 ‘부모 일인데 나한테 어떻게 하라는 거냐’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 송학면에서 지인들에게 수억 원대의 돈을 빌리고 뉴질랜드로 도피했다는 글이 확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같은 폭로에 당시 마이크로닷 측은 “사실 확인 결과 해당 소문은 사실무근이다. 현재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피해자들의 증언이 이어지면서 마이크로닷은 뒤늦게 사과의 글을 올렸으나, 등 돌린 대중은 여전히 싸늘했다. 게다가 마이크로닷이 출연 중인 채널A ‘도시어부’에서 통 편집되기도 했다. 이는 JTBC ‘날 보러와요’와 tvN ‘국경없는 포차’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마이크로닷의 큰아버지가 “(마이크로닷 부모)보증을 섰다가 2억원의 빚을 지게 됐다”면서 폭로, 다시 한 번 상황이 악화됐다. 그도 그럴 것이 마이크로닷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때 “큰아버지가 아버지보다 6살 많으신데, 큰아버지께 ‘형님’이라고 했다”고 한 것이 문제가 된 것. 마이크로닷과 큰아버지는 연락이 끊겼지만, 마이크로닷이 언급한 것에 대중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마이크로닷은 지난 25일 소속사를 통해 “모든 방송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짧게 밝혔다.



계속해서 피해자들의 증언이 쏟아지고 있다. 마이크로닷의 활동 중단 선언 후에도 말이다. 이번 논란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각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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