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 류덕환, 좀비 살인사건 실마리 잡았다

‘신의 퀴즈’ 류덕환, 좀비 살인사건 실마리 잡았다

2018.11.21. 오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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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이 ‘좀비 사건’을 해결하고 진범을 찾아낼 수 있을까.



21일 방송된 OCN ‘신의 퀴즈’에선 새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피해자는 인근 고교의 학생들. 이들은 좀비 사건의 피해자들과 같은 흉과 모습을 하고 있었다.



숨이 끊어진 아이들을 보며 경희(윤주희)는 “아직 아이들인데 이런 끔찍한 일을”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진우(류덕환)는 “범인은 통제가 안 되는 상태니까. 애 어른 가리지 못했겠죠”라고 쓰게 말했다.



그러나 마당에 남은 족적을 본 순간, 진우는 이 사건의 범인이 광견병에 걸린 ‘좀비’가 아님을 확신했다. 진우는 “광견병의 또 다른 이름은 ‘공수증’입니다. 물을 두려워한다는 거죠. 광견병 환자들은 비 오는 날에는 살인은커녕 발자국을 남기고 다니질 못해요”라고 설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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