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주의보' 천정명x윤은혜, 위장데이트→첫키스→진실게임 '심쿵 모먼트'

'설렘주의보' 천정명x윤은혜, 위장데이트→첫키스→진실게임 '심쿵 모먼트'

2018.11.21. 오후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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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로맨스 커플로 떠오른 천정명과 윤은혜의 로맨스 케미가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발령하고 있다.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점점 진심으로 발전하는 위장 연애 커플 차우현(천정명 분)과 윤유정(윤은혜 분)이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며 매주 수, 목요일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연애 DNA를 꿈틀거리게 한 ‘우유 커플’의 심쿵 모먼트를 짚어봤다.



◆ 4회 ‘우유 커플’의 첫 위장 데이트! 스킨십에 심박수 상승



본격적인 위장 연애에 돌입한 차우현(천정명 분)과 윤유정(윤은혜 분)은 이들을 돕는 기자 주민아(이혜란 분)의 연출 아래 진짜 연인처럼 보이기 위한 첫 데이트를 진행했다. 차 안에서 어색한 초밀착 연인 연기를 보였던 두 사람은 밖에서도 사람들의 눈을 의식한 스킨십으로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여 심쿵 모먼트로 꼽히고 있다.



또한 서로를 배려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유하는 등 이들은 곳곳에서 훈훈함을 발산, 광대 승천을 유발했다.



◆ 5회 갑자기 분위기 키스 타임(feat. 마취)! 심장아 나대지마!



차우현의 어머니 나화정(김예령 분)의 병문안을 가려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은 순간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장면이다. 특히 돌진하는 괴한을 막아선 차우현이 칼에 찔리는 상해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미안함, 고마움이 공존하는 분위기의 두 사람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마취에 덜 깬 차우현이 그녀에게 다가가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 갑자기 이루어진 키스가 안방극장을 폭격했다.



◆ 6회 두근두근 진실 게임! ‘우유 커플’의 순수 케미



키스의 의미를 알고 싶었던 윤유정은 그의 속내를 알기 위해 절친 성훈(주우재 분)의 도움으로 깜찍한 질투 유발 작전에 돌입했다. 그러나 차우현에게 역으로 당하며 이렇다 할 확신을 갖지 못했으며 사랑을 알지 못하는 남자와 연애 바보 여자의 순수함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다가왔다.



이후 진실 게임을 하는 두 사람은 썸 타는 남녀처럼 의미심장한 질문 퍼레이드로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마음이 없는 사람이랑 키스 할 수 있냐는 그녀의 말에 절대 못한다고 답한 그가 가까이 다가가며 설렘 게이지를 꽉 채워 다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이 고조돼 있다.



이처럼 ‘설렘주의보’는 매회 가슴 떨리는 순간들을 생성하며 로맨스 바이블로 급부상, 전국을 휩쓰는 중이다. 이에 새로운 레전드 장면을 갱신할 천정명과 윤은혜의 케미와 더불어 오늘(21일) 본방송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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