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윤현민, 문채원에 "함께 목욕하자는 꿈..야한 꿈 절대 아냐"

'계룡선녀전' 윤현민, 문채원에 "함께 목욕하자는 꿈..야한 꿈 절대 아냐"

2018.11.20.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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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윤현민이 문채원에게 흔들렸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는 선녀 선옥남(문채원 분)과 전생 기억 일부를 되찾은 정이현(윤현민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은 과거 선녀폭포에서 옥남을 마주친 기억을 떠올렸다. 이현의 기억 속 옥남은 "함께 매일 이곳에서 목욕하고 싶소"라고 말했다.



이 기억에 빠져있던 이현은 옥남에게 "우리 함께 목욕한 적 있나?"라고 대뜸 물어 옥남을 당황하게 했다.



이현은 이후 옥남의 카페를 찾아 점심을 함께 먹으며 "꿈을 꿨는데 거기에서 선녀님이 폭포 목욕물이 좋으니 앞으로 함께 목욕을 하자고 했다. 야한 꿈은 절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옥남은 "방금 선녀라고 했느냐. 이제 소선이 선녀라는 것을 믿는 거냐"라고 물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계룡선녀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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