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윤현민, 문채원에 "우리 목욕 같이한적 있나?'

'계룡선녀전' 윤현민, 문채원에 "우리 목욕 같이한적 있나?'

2018.11.20. 오후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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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윤현민이 전생 기억을 되찾았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는 선녀 선옥남(문채원 분)과 전생 기억 일부를 되찾은 정이현(윤현민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은 선녀꾼인 자신이 선녀 옥남과 함께 선녀폭포에 있는 모습을 떠올렸다. 이현의 기억에서 옥남은 "오늘처럼 우리 매일 이곳에서 목욕하면 좋겠소"라고 말했다.



이현은 옥남의 카페를 찾아 "혹시 우리 같이 목욕한 적 있나요?"라고 대뜸 물었다.



옥남은 "그분의 기억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것 같다"라며 얼굴을 붉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계룡선녀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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