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육각수 조성환, 故 도민호 떠나보낸 아픔 “불효의 느낌”

‘사람이 좋다’ 육각수 조성환, 故 도민호 떠나보낸 아픔 “불효의 느낌”

2018.11.20. 오후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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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수 조성환이 고 도민호를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는 조성환 편으로 꾸며졌다.



조성환과 육각수로 1990년대 활발하게 활동했던 도민호는 지난 해 위암과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조성환은 “도민호의 어머님께서 내 팔을 잡으시면서 ‘성환아 왔냐’ 하시는데 너무 당황스럽다. 어머님이 ‘성환이는 튼튼하구나’ 하면서 엄청 우셨다. 내가 민호 형님을 챙겨드리지 못해서 불효의 느낌ㅇ르 받았다. 나도 형님의 어머님께 죄송했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육각수는 지난 1995년 데뷔해 ‘흥보가 기가 막혀’를 히트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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