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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가 가나 대통령이 꿈인 이유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양동근,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진주형, 김종석이 출연했다.
한국 역사를 공부했는데 역경을 딛고 발전했더라. 이 비결이 뭘까 궁금했다. 한국에서 배운 것들을 가나에 가져가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 교육을 시키고 싶다. 그래야 발전할 수 있다.
오취리 학교를 건립했다. 이름은 572다. 많은 한국 젊은 친구들이 후원해준 덕분이다. 가나 시골에 아직도 학교가 없는 곳이 많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면 다들 꿈을 이룰 수 있지 않겠나.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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