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측 “마이크로닷, 초반 방송 분량無…추이 지켜볼 것” [공식]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사기설에 휩싸인 가운데 ‘국경없는 포차’ 측이 입장을 전했다.

20일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 측은 TV리포트에 “마이크로닷은 ‘국경없는 포차’에서 2호점 ‘도빌 포차’ 스페셜 크루로 참여했다. 초반 방송 분량이 없고 중후반 출연 예정으로 일단은 추이 지켜볼 예정”라고 밝혔다.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의 스트리트 푸드와 포차의 정을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마이크로닷은 ‘국경없는 포차’ 촬영을 마친 상황. 1호점 프랑스 파리 포차의 마지막 날부터 도빌의 선셋 포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