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강지환, 타임루프에 정신병원까지 [TV@픽]

악덕팀장 강지환이 정신병원에 발을 들였다.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지난 주 방송에서 백진상(강지환)은 자신이 반복적으로 죽는 환영을 느낀 후 이루다(백진희)의 저주를 직격타로 받으며 눈 앞에서 타임루프를 맞닥뜨리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 기막힌 현실에 백진상은 역대급 충격에 빠지기 시작, 급기야 자신의 상황을 부정하며 정신병원까지 찾아가게 된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는 안하무인에 자기 잘난 맛으로 살던 백팀장은 온데 간데 없고 멘탈이 제대로 붕괴한 백진상만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