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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가 힘들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1978년 MBC 드라마 '봄비'로 데뷔한 김민희가 출연했다.
김민희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국회의원 보좌관이셨는데 어마어마한 빚을 남기시고 돌아가셨다. 어린 나이에 빚을 갚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민희는 "뒤통수도 많이 맞고 힘들게 살았다. 댓글을 다 본다. 맞는 말도 있다. 딸이 댓글 때문에 힘들어하기도 하더라"라고 고백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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