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패밀리’ 차인표, “중2딸, 가장 사랑스러우면서도 무서워”

‘빅픽처패밀리’ 차인표, “중2딸, 가장 사랑스러우면서도 무서워”

2018.11.17. 오후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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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가 자녀들에 대해 언급하며 눈길을 모았다.



17일 SBS '빅픽처패밀리‘최종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28년을 근속해온 집배원 손님이 빅픽처패밀리의 마지막 손님으로 등장했다.



차인표는 동갑이라는 집배원 손님과 함께 앉아 대화를 나누었다. 차인표는 자녀 이야기로 대화의 물꼬를 텄다.



차인표는 “아들은 대학생이고 딸은 아직 어리다”고 말했다. 집배원 손님 역시 “저는 결혼을 늦게 해서 아직 자녀들이 고등학생이다”고 밝혔다.



이에 차인표는 “저는 딸이 가장 사랑스러우면서도 무섭다”며 중학생 딸을 둔 아빠의 고충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빅픽처패밀리’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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