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의 남자들4' 걸크러시 석희, 아빠 홍서범도 놀라게 한 애정표현

'내 딸의 남자들4' 걸크러시 석희, 아빠 홍서범도 놀라게 한 애정표현

2018.11.16. 오후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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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딸의 남자들4' 걸크러시 석희, 아빠 홍서범도 놀라게 한 애정표현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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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와는 180도 달라진 홍석희의 모습이 최초 공개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는 석희의 애정표현이 공개된다. 아빠 홍서범도 놀라게 할 만큼 달라진 모습을 보일 예정.



지난 주 미술심리상담센터에 갔던 석희와 요한, 두 사람은 ‘성향이 다르다’는 진단과 그 차이를 좁히기 위한 솔루션을 받고 왔다. 이에 두 사람은 좀 더 노력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템플스테이를 찾았다.



‘조금 더 표현하라’는 솔루션을 받은 석희는 템플스테이 첫날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템플스테이 하느라 힘들었지?”라며 요한을 먼저 챙긴 것은 물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특급(?) 애정표현을 해 요한을 감동케 한 것.



노력하는 석희의 모습에 요한은 ”적응 안 돼“라고 말하면서도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데, 이에 석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요한의 손을 먼저 잡아 출연진을 모두 놀라게 할 예정. 아빠 홍서범 역시 ”석희가 저런 표현을 할지 꿈에도 몰랐다“며 뿌듯해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요한이와 아빠를 미소 짓게 한 석희의 특급 애정표현은 무엇일까. 오는 18일 오후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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