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양재웅, 미스틱 엔터와 전속계약…윤종신·김이나 한솥밥

'하트시그널' 양재웅, 미스틱 엔터와 전속계약…윤종신·김이나 한솥밥

2018.11.16. 오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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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MC로 활약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윤종신, 김이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미스틱은 16일 "지적인 면모와 입담, 센스를 갖춘 양재웅은 이미 기존에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방송인의 자질을 입증했다"며 "양재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가 방송,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재웅은 SBS '모닝와이드',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등 다수의 방송에서 전문의 자문으로 출연해 해박한 의학 지식을 제공해왔으며, 특히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1, 2 패널로서 출연자들의 연애 심리를 정밀하게 추리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양재웅은 내일(17일) 첫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할 말 있어, 오늘'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미스틱은 실력있고 색깔있는 가수, 배우, 방송인이 포함된 여러 레이블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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