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그냥 스타도 아닌 톱스타 역이어서 좋았다" 너스레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그냥 스타도 아닌 톱스타 역이어서 좋았다" 너스레

2018.11.14. 오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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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역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불금 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학찬 감독을 비롯,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허정민이 참석했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



김지석은 사고를 쳐 외딴 섬으로 강제 유배 간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 역을 맡았다.



그는 "섬에서 촬영하는 게 새로웠고, 무엇보다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지석은 "그냥 스타도 아니고 톱스타여서 좋았다. 신선하고 새롭고 재미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덧붙였다.



그는 또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저를 톱스타로 만들어주느라 고생하고 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톱스타 유백이'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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