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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왕치산 동영상, 내가 직접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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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10-11 17:30

판빙빙과 왕치산의 동영상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봤다고 말한 궈원구이가 다시금 화제다.



부동산 재벌 출신의 궈원구이는 미국에 체류하며 중국 지도부의 부패를 폭로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그 시작은 2017년 7월이다. 궈원구이는 판빙빙이 왕치산 국가부주석에게 성상납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궈원구이는 왕치산을 비롯한 중국 고위층의 부패 의혹을 제기하며 판빙빙을 비롯한 몇몇 여배우들이 왕치산 등 고위급 관료들에게 성상납을 했으며, 이를 촬영한 동영상이 저장된 CD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내 눈으로 왕치산과 판빙빙의 동영상을 봤다"고 주장했다.



물론 당시 판빙빙은 왕치산 스캔들을 전면 부인했고, 왕치산에 성상납을 했다는 주장은 날조된 것이라며 궈원구이를 상대로 미국 뉴욕 법원에서 소송을 제기했다.



그리고 1년여 뒤, 궈원구이는 판빙빙이 세금 탈루로 법의 심판을 받은 뒤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판빙빙의 스캔들 상대인 왕치산과 함께.



대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궈원구이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내게 판빙빙과 왕치산의 동영상이 있다"고 재차 밝혔다. 또 판빙빙이 지난해 왕치산 스캔들과 관련, 궈원구이에게 제기한 소송은 이미 취하됐다고 궈원구이는 덧붙였다.



추가 폭로도 이어졌다. 궈원구이는 판빙빙이 탈세 사건 이후 왕치산으로부터 예전 사건에 대해 "입을 다물라"는 명령을 받았다며, "왕치산이 판빙빙의 돈을 가져갔으며, 폭로하지도 말고 예전 일을 언급하지도 말라고 판빙빙을 협박했다"고 폭로했다.



판빙빙의 재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궈원구이는 "엄청난 숫자다. 최소 수십억 위안(수천억 원)은 된다. 확실하다"며 "왕치산을 통해 1주일 동안 중국은행에서 12억 위안, 국가개발은행에서 30억 위안을 대출받아 20%의 수수료를 받는 게 판빙빙의 직업"이라고 판빙빙이 부를 축적한 방법도 설명했다. 물론 궈원구이 발언에 대한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판빙빙은 탈세를 인정하고 사죄하며 돌아왔지만 그를 둘러싼 루머는 여전히 뜨겁다. 세금 탈루로 이미지 추락을 피하지 못한 판빙빙, 왕치산 스캔들 재점화로 또 하나의 큰 산을 만난 듯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궈미디어, TV리포트 DB(궈원구이, 판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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