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채희 “사소한 것 하나하나 소중한 행복”

방송인 홍채희 “사소한 것 하나하나 소중한 행복”

2018.09.07. 오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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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채희가 일상에서 찾는 행복을 전했다.



플로리스트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홍채희는 최근 강원도 양양 소재의 디그니티 호텔을 찾았다. 한 대학의 여성 CEO과정을 밟고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을, 식물이 주는 즐거움’을 주제로 강연했다.



전반부에는 꽃을 통한 일상생활속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후반부에는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신체적 적응력 향상을 위한 식물심기 원예활동을 진행했다.



홍채희는 “플로리스트 일을 하면서 매일매일 진심을 다해 뜨겁게 마음을 표현한다. 사소한 것, 대수롭지 않은 것을 하나하나 소중히 하며 행복을 찾는 중이다”고 말했다.



홍채희 플로리스트는 롯데월드타워 117층 전망대에서 봄 꽃 장식을 진행했다. KBS2 ‘아침 뉴스타임’ 코너 ‘똑! 기자! 꿀! 정보’에도 출연한 바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예학과 학사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원예생명공학(화훼장식학전공) 석사 졸업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한국사이버 원예대학 화훼장식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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