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교수 출신 방송인 김경일이 전하는 부부소통법

심리학과 교수 출신 방송인 김경일이 전하는 부부소통법

2018.08.11. 오전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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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교수 겸 방송인 김경일이 최근 한 대기업에서 회사 내 소통에 대한 내용을 강연으로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 교수는 "회사 조직 구성원들 간 시기와 질투는 당연히 조직을 수렁으로 밀어 넣는 가장 좋지 않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시 한 번 강조를 하자면 조직에 즐거움과 만족이 없을 때, 지나치게 동질적인 집단이 될 때, 그리고 서로 빈번하게 비교 되는 상황에서 시기와 질투는 극대화된다"고 전했다.



김경일 교수는 강연에서 ‘인공지능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인간의 능력’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 교수는 인간 공의 판단 기제인 메타인지를 발전시키는 방안 등에 대해 알리며 자신의 인지능력에 대해 알고, 이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일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활약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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