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맘’ 정양, 섹시 스타→호주인 결혼→셋째 임신→근황 공개

‘다둥이맘’ 정양, 섹시 스타→호주인 결혼→셋째 임신→근황 공개

2018.07.16. 오전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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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스타로 이름을 알린 정양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른바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다.



정양은 15일 자신의 SNS에 “임신 5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임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엔 스튜디오 만삭 사진 대신에 친구가 여행지에서 찍어준 사진으로 대체하려고요. 셋째는 더욱 빠른 속도로 커지는 배에 하루하루가 놀랍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셋째 임신의 기쁨을 드러냈다.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한 정양은 섹시 스타로 유명세를 날렸다. 이후 배우 활동을 중단, 궁금증을 자아냈다. 2012년 11월 중국계 호주인 A씨와 호주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A씨는 호주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화교 출신으로 홍콩에서 투자금융업에 종사한 금융가로 전해졌다.



결혼 후 정양은 첫 아들 라파엘을 출산했다. 지난해 8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셋째 임신 소식까지 전하면서 다시 한 번 관심 받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정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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