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김숙X최화정, ‘맛있는녀석들’에 도전장 “언제 한 번 붙자”

‘밥블레스유’ 김숙X최화정, ‘맛있는녀석들’에 도전장 “언제 한 번 붙자”

2018.07.12. 오후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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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먹방계 빅매치가 예고됐다. ‘밥블레스유’ 김숙이 ‘맛있는 녀석들’에 도전장을 내민 것.



12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비보 사무실에서 먹방이 펼쳐졌다. 송은이 김숙은 최화정 이영자를 초대하고 맛있는 음식을 차렸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시청자 사연도 나누고 이야기꽃을 피우는 시간. 이 가운데 이영자가 1차 식사를 끝내고 2차 식사를 먹으러 가면서 ‘반 공기만 먹자’고 되뇌었던 사실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이영자는 “‘맛있는 녀석들’은 참 대단하다. 한 번에 4~5끼 먹는다고 하더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송은이는 ‘맛있는 녀석들’에 도전장을 내밀자고 김숙에게 말했다. 이에 김숙은 “유민상 문세윤 김준현 김민경, 딱 기다리고 있어. 최화정 언니와 함께 가겠다. 딱 기다려라. 이영자까지도 안 간다. 언제 한 번 붙자”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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