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비보 집들이, 문 없는 화장실에 최화정 ‘어리둥절’

‘밥블레스유’ 비보 집들이, 문 없는 화장실에 최화정 ‘어리둥절’

2018.07.12. 오후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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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에서 비보 집들이가 펼쳐졌다. 최화정 이영자는 꿈을 이룬 동생들에 행복해했다.



12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비보 사무실에서 먹방이 펼쳐졌다. 송은이 김숙은 최화정 이영자를 초대하고 맛있는 음식을 차렸다.



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수산시장까지 가서 전복, 낙지를 산 두 언니. 동생들의 사무실을 둘러보며 두 사람은 행복해했다. 꿈을 이룬 송은이에게 “너 참 멋있다” “너희들이 스티브잡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어진 사무실 투어 중 최화정은 문 없는 화장실에 깜짝 놀랐다.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 모양뿐인 사무실인지 몇 번이고 고민했다. 이에 김숙은 “예산이 초과돼서 문을 달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화정은 이영자를 향해 “우리가 축하 선물로 문짝 하나 달아주자”라며 투명한 유리문을 추천해 큰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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