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맑음’ 진주형 맞선녀 하승리·연인 대행 설인아, 어색한 관계

‘내일도맑음’ 진주형 맞선녀 하승리·연인 대행 설인아, 어색한 관계

2018.07.12. 오후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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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하승리가 진주형의 맞선 상대로 모습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김민주 극본, 어수선 연출)에서는 맞선을 보기 위해 나선 이한결(진주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한결은 빨리 맞선을 정리하고 강하늬(설인아)와 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며 장소로 향했다. 그 자리에는 황지은(하승리)가 앉아있어 이한결을 깜짝 놀라게 했다. 놀란 이한결과 달리 황지은은 여유롭게 그를 맞이했다.



그때 강하늬가 현장에 도착했다. 황지은을 아직 보지 못한 그는 이한결에 팔짱을 끼며 “많이 기다렸냐”고 애교를 부렸다.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던 황지은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강하늬를 불렀다. 당황하는 강하늬와 이한결, 그런 두 사람을 불쾌하게 바라보는 황지은의 모습이 뒷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1 ‘내일도 맑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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