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맑음’ 설인아, 진주형 애인 대행 시작 ‘다정 셀카’ 까지

‘내일도맑음’ 설인아, 진주형 애인 대행 시작 ‘다정 셀카’ 까지

2018.07.12. 오후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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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 설인아가 진주형의 애인 대행을 하기 위해 나섰다.



1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김민주 극본, 어수선 연출)에서는 이한결(진주형)의 부탁을 받고 애인 대행을 위해 나선 강하늬(설인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한결은 집에서 맞선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 마침 이한결에게 잘못한 일이 있던 강하늬는 그를 도와 애인 행세를 해주기로 했다.



두 사람은 먼저 만나 애인 대행을 위한 정보를 나눴다. 이한결에 대해 이것저것 궁금한 것을 묻는 강하늬, 그런 강하늬를 지켜보는 이한결의 속내는 알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강하늬는 “함께 찍은 셀카가 있어야 한다”라며 다정한 포즈로 함께 사진 찍을 것을 요구했다. 이한결은 마지못한 표정으로 그의 셀카 촬영에 응했다. 비로소 커플 같은 분위기가 났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1 ‘내일도 맑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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