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도숙, '2018 미스코리아 참가자 대상 피부 교육'

방송인 한도숙, '2018 미스코리아 참가자 대상 피부 교육'

2018.07.08. 오전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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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한도숙 원장이 '2018년 경기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하는 미스코리아 예선 참가자들을 위한 피부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4일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미스 경기진 김수민이 선정되며 고마움의 말을 전하기도 한 한도숙 원장의 피부 관리 노하우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대표는 미스코리아 교육에서 “피부가 아름답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건강관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부와 건강은 분리해서 볼 수 없으며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서 신진대사가 원활할 때 피부에서 윤이 날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도숙 대표는 “상태가 좋은 과일나무에 좋은 과일이 열리듯이 건강한 피부는 아름다움을 표현함은 물론이며 건강한 상태를 알리는 기준이라고 볼 수도 있다”며 “건강한 미인이 되고 싶다면, 하루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체내에서는 뇌와 간이 혈액 중 많은 산소를 사용하기에 잠자는 동안 간과 뇌가 휴식을 취할 때 비로소 혈액내의 산소가 피부에까지 공급되기 때문이다. 이같이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이를 설명하는 것이다.



한도숙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경기 선발대회’를 후원해 왔으며,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경기 선발대회’도 후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본에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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