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형자, 치매 반려견 돌보며 “불쌍해서 미칠 것 같아”

‘마이웨이’ 김형자, 치매 반려견 돌보며 “불쌍해서 미칠 것 같아”

2018.07.05. 오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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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형자가 치매 반려견을 돌보며 불안과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선 김형자가 출연했다.



현재 김형자는 18년 된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 반려견으로 노환으로 인한 치매를 앓고 있는 상황이다.



김형자는 “미치겠다. 불쌍해서. 저러고 잘 다닐 때도 있다. 난 미치겠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다행히 동물병원 진단결과 반려견의 건강상태는 양호했다. 이에 김형자는 “2년만 더 살자. 20년 채우자”라며 안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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