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정치인 향한 분노 “만만한 딴따라 제물 삼아 진실 호도”

김부선, 정치인 향한 분노 “만만한 딴따라 제물 삼아 진실 호도”

2018.06.19. 오후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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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이 정치인들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김부선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열한 인신공격 멈추시라. 당신들 인권만 소중한가? 언제까지 훌룡하신 분들, 지도자들 불법행위 비리 의혹 사건 터질 때마다 만만한 딴따라 하나 제물 삼아 진실을 호도할 것인가”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눈과 귀를 막아 무지몽매하게 만든 당신들 여의도국 정치가들 부끄러운 줄 아시라. 소수자 인권, 공명정대, 민생 좋아하시네”라며 “어떤 정당도 가입한 적 없는 지나가는 시민 1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김부선은 이재명 현 경기지사 당선인과의 스캔들 주인공으로 오랜 시간 거론돼왔다. 특히 지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지사 후보가 이재명 당시 후보를 향해 김부선과의 과거 스캔들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며 다시 한 번 화제에 올랐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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