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그럴까' 박민영, 박서준 집앞 키스 거부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민영, 박서준 집앞 키스 거부

2018.06.13. 오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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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박민영이 박서준의 키스를 거절했다.



13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극본 정은영, 연출 박준화)에서는 김미소(박민영 분)에게 퇴직선물을 안기는 이영준(박서준 분)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영준은 김미소에게 '호감가는 이성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이라는 질문을 했던 바.



이날 이영준은 김미소의 퇴가 선물로 놀이공원 대관, 불꽃놀이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영준은 데이트의 마무리, 김미소에게 큰 인형을 안기며 입을 맞추려 했다. 김미소는 이성에게 받고 싶은 선물로 큰인형과 집 앞 키스를 적은 것을 상기하며 어색한 미소로 이영준의 입에 인형을 맞대며 거절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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