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방송 도중 직접 앞머리 싹둑 '깜짝'

리지, 방송 도중 직접 앞머리 싹둑 '깜짝'

2018.06.12.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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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리지가 방송 도중 앞머리를 자르는 과감함을 보여줬다.



12일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9’에서는 6명의 MC들이 살신성인의 자세로 뷰티팁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픽앤픽 코너’에서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뷰티템’이라는 주제로 6MC가 각각 주제에 맞는 아이템을 소개했다.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 리지의 아이템은 앞머리 커팅기. 리지는 제품을 설명하던 도중 자연스럽게 앞머리 일부분을 잘라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고퀄리티로 잘린 앞머리 덕분에 금손 뷰티템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희진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자신만의 여름철 헤어 관리법을 소개했다. 특히 은밀한 곳(?)까지 공개하며 살신성인 뷰티의 참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팔로우미 시즌9' 12회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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