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 하차 '어바웃타임', 스태프 추정 "12회까지 촬영, 죽고싶다"

이서원 하차 '어바웃타임', 스태프 추정 "12회까지 촬영, 죽고싶다"

2018.05.17. 오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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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원이 동료 배우 성추행과 흉기 협박으로 tvN 드라마 '어바웃타임'에서 하차한 가운데, 스태프로 추정되는 이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배가됐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어바웃타임' 스태프로 추정되는 인물은 5월 18일까지 촬영 스케줄을 공개하며 "12회까지 촬영 끝났는데 죽고싶다"고 심경을 전했다. 상세한 스케줄표는 그가 스태프가 맞을 것이라는 믿음을 준다.



'어바웃 타임' 측은 이날 이서원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배우로 재촬영을 할 예정이라면서 "지난 2월부터 촬영을 시작, 방송 분량을 여유있게 확보한 상황이라 재촬영을 하더라도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어바웃타임' 제작발표회는 17일 예정대로 진행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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