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데이트 #거짓말…박유천·황하나, 의문만 남은 결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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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오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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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vs 황하나 : "헤어졌다" vs 럽스타그램♥



헤어졌다는데 SNS는 여전히 '럽스타그램'이다.



JYJ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가 결별을 인정했음에도, 여성 측이 여전히 만남을 이어가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의문을 남기고 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결별설이 보도되자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다"며 "이유는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년 1개월여의 공개 열애 기간 동안 수차례 결별설에 휘말렸다. 그 때 마다 두 사람을 침묵을 택했고, 황하나가 이를 부인하는 사진들을 SNS에 남기는 행보로 소문을 종식시켜왔다. 소속사가 열애설을 인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의 결별설이 말 그대로 '설'이나 '소문'이었다면 이번에는 사실이라며 소문을 인정한 것. 그럼에도 황하나의 럽스타그램은 여전히 뜨겁다.




황하나는 결별설이 보도되기 전 날에도 SNS에 커플 데이트가 즐겁다는 글과 더불어 관련된 인증샷을 올렸다. 다른 이의 커플 데이트가 아니라 자신이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뉘앙스의 글이었다. 결별설이 보도된 당일에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기사는 거짓말이니 믿지 말라"는 글을 남겨 의아함을 자아냈다.



또 황하나는 지난주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의 음식을 홍보하는 영상을 남겼는데 이 영상에는 한 남성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박유천의 목소리로 판단되고 있다. 결별했지만 더블데이트를 했다는 황하나. 끝까지 아리송한 커플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박유천, 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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