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자 어때?" 판빙빙, 가려도 대륙여신 [화보]

"내 모자 어때?" 판빙빙, 가려도 대륙여신 [화보]

2018.03.13. 오전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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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이 그만의 독특한 패션 센스로 또 한 번 팬들을 놀라게 했다.



판빙빙은 마리끌레르 차이나 4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의 주인공은 판빙빙과 모자였다.




공개된 화보 커버에서 판빙빙은 커다란 챙이 인상적인 검은색 모자로 얼굴을 반 이상 가렸다. 오른쪽 얼굴과 눈만 살짝 보이는 판빙빙은 반쪽만 보이는 시선조차 강렬하다. 광택 소재의 검은색 코트에 네이비톤 장갑으로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흑백으로 묘한 분위기를 냈다. 고전적인 듯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의상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기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 금쇄로 이름을 알린 뒤 중화권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동료 배우인 리천과 공개 열애 중으로, 올해 결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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