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日데이트”…사랑 넘치는 윤계상♥이하늬 [종합]

“밸런타인데이 日데이트”…사랑 넘치는 윤계상♥이하늬 [종합]

2018.02.12. 오후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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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커플이었다. 6년째 열애 중인 윤계상과 이하늬는 일본 삿포로에서 둘만의 여행을 시작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12일 오전 7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둘은 안경,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했지만, 시선받기 충분했다. 이하늬의 뽀얀 피부와 작은 얼굴, 윤계상의 훤칠한 키로 단박에 알아볼 수 있었다.



이들은 오전 8시 출발하는 일본 삿포로행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직접 수속 체크를 했다. 이 과정에서 윤계상과 이하늬는 주변을 의식하면서도 편하게 대화를 나누며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



당초 출발시각에서 기상악화로 늦어진 비행기는 10시께 인천공항에서 일본으로 떠났다. 기내에서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6년째 연애 중인 커플답게 편하게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 윤계상은 영화를 봤고, 이하늬는 잠을 청했다.



비행기는 낮 12시께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함께 수하물을 찾으며, 여행을 앞둔 설렘을 보였다.



공항에서 나가기 전 이하늬는 현지 날씨에 대비해 옷을 껴입었다. 윤계상은 그런 이하늬를 데리고 출국장을 빠져나갔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현지에서 오붓하게 보낼 예정이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결별설과 결혼설이 꾸준히 제기됐던 커플이지만, 이번 여행으로 굳건한 사랑을 확인시켰다.



윤계상 이하늬 커플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한 프러포즈 여행으로 머지 않아 결혼 소식이 나올 것을 기대케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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