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스타’ 황수미, 3대 콩쿠르 우승한 차세대 소프라노

‘개막식 스타’ 황수미, 3대 콩쿠르 우승한 차세대 소프라노

2018.02.10. 오전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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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막식 스타’ 황수미, 3대 콩쿠르 우승한 차세대 소프라노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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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황수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황수미는 9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올라 ‘올림픽 찬가’를 노래했다. 이 무대엔 아름드리 합창단과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원들이 함께했다.



황수미는 한국의 미를 극대화 하는 한복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황홀한 무대 또한 돋보였다.



자연히 네티즌들의 황수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황수미는 지난 2014년 세계 3대 음악 콩쿠르인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차세대 소프라노다.



한편 이날 개막식 무대엔 황수미 외에도 전인권 하현우 이은미 볼빨간 사춘기가 자리를 빛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황수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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