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국민 악녀로 많은 사랑, 행복하게 연기"[화보]

손여은 "국민 악녀로 많은 사랑, 행복하게 연기"[화보]

2018.01.23. 오후 6: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손여은 "국민 악녀로 많은 사랑, 행복하게 연기"[화보]_이미지
AD

배우 손여은이 '국민 악녀'로 사랑받은 소감을 밝혔다.



손여은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해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손여은은 "구세경이라는 국민 악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정말 행복하게 연기를 하면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 아마 제 인생에서 크게 기억에 남을 만한 작품을 만났던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여은은 이어 "드라마가 끝난 후 미국 LA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샌타모니카 해변도 걷고 조용한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고 왔다. 드라마 촬영 기간에는 늘 긴장하고 캐릭터에 몰입해 있던 상태라 휴식이 필요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공개된 화보 속 손여은은 여성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구조적인 디자인의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그녀는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스타일링을 소화해냈다.



이밖에 손여은은 "얼굴에 기미나 주근깨가 쉽게 올라오는 편이라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른다. 그래서 차단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긴다"고 뷰티 팁을 전했다.



손여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코스모폴리탄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