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한쪽 눈 가린 셀카 “시리아 아이들을 위해”

정우성, 한쪽 눈 가린 셀카 “시리아 아이들을 위해”

2018.01.14. 오후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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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시리아 내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우성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쪽 눈을 가린 사진을 게재했다.



정우성은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지난 10월 발생한 폭격으로 생후 100일 된 카림이 한 쪽 눈을 잃었다. 카림과 같은 아이들이 아직도 고통 받고 있다. 국제사회의 시리아 내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라며 글을 남겼다.



카림의 사연이 전해진 후 SNS에 응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우성 역시 이에 동참한 것. 정우성은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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