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측 "모친, 지난 연말 교통사고, 치료하다 사망"

박지성 측 "모친, 지난 연말 교통사고, 치료하다 사망"

2018.01.12. 오후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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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이 모친상을 당했다. 애초 알려진 교통사고 당일 사망이 아닌 치료 도중 사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오후 "박지성 본부장이 영국 현지에서 모친상을 당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지성의 어머니 장명자 씨는 지난해 연말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사망했다. 그런데 장명자 씨의 사망 경위가 잘못 보도돼 유족들이 큰 슬픔에 빠졌다고.



박지성의 모친상을 접한 팬들은 함께 슬퍼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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