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의비밀’ 배정화, 박철호 들먹이며 박정아 협박

‘내남자의비밀’ 배정화, 박철호 들먹이며 박정아 협박

2017.12.07. 오후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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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화가 박철호를 들먹이며 박정아를 위협하고 있다.



7일 방송된 KBS2 ‘내남자의비밀’에서 미령(배정화)은 해림(박정아)에게 당장 유학문제를 해결하라고 닦달했다.



앞서 미령은 술집에서의 갑질로 국현(박철호)에게 뺨을 맞고 유학을 떠나란 명령을 받은 바. 이에 해림은 “네가 오늘 얼마나 미친 짓 한지 알아? 네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우리 아빠 무서운 분이야”라고 쏘아붙였다.



그러나 미령은 꿈쩍하지 않았다. 도리어 “정치인이 가장 무서워하는 게 이미지 아니야? 그 이미지 망가트리는 게 내가 제일 잘하는 거야. 당장 유학문제 해결 안 하면 너희 아빠 이미지 구겨지다 못해 찢어질 테니 그렇게 알아”라고 윽박질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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