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묵은 껍질 벗겨내고 건강한 사람 되고 싶다” [화보]

이성경 “묵은 껍질 벗겨내고 건강한 사람 되고 싶다” [화보]

2017.11.20. 오전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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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이 런던을 사로잡았다.



20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이성경과 영국 런던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성경은 트렌치코트에 스카프로 분위기 있는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특유의 젊고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런던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담아내기도 했다.



지난 10월 말 영화 ‘레슬러’ 촬영을 마치고 런던에 온 이성경은 “첫 영화니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연기에 임했다”면서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유해진 선배님을 비롯해 좋은 스태프들이 있어 즐겁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성경은 연기를 하고 난 후의 변화에 대해 “마음속의 작은 감정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기억하려고 한다.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고 답했다. 이어 “올 한 해 더 좋은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의 시간을 보냈다”며 “묵은 껍질을 벗겨내고 지금보다 더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많은 이성경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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