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 vs 댄디” 데인 드한, 다 가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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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오전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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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데인 드한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데인 드한은 14일(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데인 드한은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한 듯 보인다. 특유의 깔끔하고도 댄디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빠질 수 없는 퇴폐미 역시 돋보인다. 서른두 살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도 관건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트의 정석” “어쩜 저리 완벽할 수가” “퇴폐미에 댄디한 매력까지” “내한 안 하나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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