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의 女神"...유역비, 시선 사로잡는 청순미

\'송승헌의 연인\' 중화권 배우 유역비가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유역비는 소 피가로 위클리 차이나 최신호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청초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먼저 커버에서 유역비는 체크무늬 투피스를 입고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거울 속 아련한 모습, 허공으로 손을 뻗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 등으로 대륙 최고의 청순 여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유역비는 지난 2015년 배우 송승헌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사일런트 하트\'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연출한 덴마크의 빌 어거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주연작 \'더 차이니스 위도우\'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소 피가로 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