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유승봉, 재희에 정혜인 맡겼다 "부탁하네"

'가족을 지켜라' 유승봉, 재희에 정혜인 맡겼다 "부탁하네"

2015.09.10. 오후 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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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유승봉, 재희-정혜인
[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유승봉이 자신의 딸 정혜인을 재희에게 부탁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홍영희 극본, 전성홍 연출) 87회에서는 고예원(정혜인)의 아버지(유승봉)가 정우진(재희)에게 예원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원의 아버지가 예원의 왕진을 위해 집을 찾은 우진을 불렀다. 그는 "우리 예원이 상태는 어떤가?"라며 상태를 물었고 우진은 솔직하게 예원의 상태를 전했다.



이후 예원의 아버지는 "우리 예원이를 잘 부탁하네. 이건 의사와 환자로서가 아닌 한 딸의 아버지로서 부탁하는 걸세"라고 결혼을 암시하는 말을 건넸다.



이를 듣던 예원의 양어머니 안기은(이상숙)은 아들 고지원(영민)과 함께 꼼수를 계획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KBS1 '가족을 지켜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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