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관광지가 사랑한 관광객 ‘조용한 일본인’

'비정상회담' 관광지가 사랑한 관광객 ‘조용한 일본인’

2015.02.17. 오전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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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단체 관광객 매너가 가장 좋은 나라는?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블레어는 미국 관광객이 시끄럽고 이기적이며 센스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때 일리야는 “미국인은 통제가 잘 된다. 그런데 절대 관리가 안 되는 사람이 있다”며 중국에 대한 불만을 이어갔다.



장위안은 “중국 인구가 14억이다. 모든 중국인이 그렇지 않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샘은 “그렇지 않은 사람 한 명도 못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일리야는 “단체가 시끄럽지 않은 나라도 있다. 그건 바로 일본”이라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갑자기 오~ 아~ 이런 소리만 들린다”고 맞장구를 쳤다.



장위안은 “그런데 일본인 관광객은 ‘카와이, 카와이’만 하고 안 사지 않냐”고 투정을 부렸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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