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돈주는남자 본점과 E-Partners 후원 계약 체결

서울 이랜드, 돈주는남자 본점과 E-Partners 후원 계약 체결

2020.05.08. 오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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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4일(월) 돈주는남자 본점과 E-Partners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서울 이랜드 FC 김동권, 수쿠타-파수 선수의 맛집 체험과 함께 계약식을 진행했다. 산지 직송으로 공수한 제주 흑돈, 백돈이 대표 메뉴인 맛집이며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이 일품인 매생이라면, 꽃게라면이 대표 메뉴이다.

E-Partners 후원 계약을 통해 돈주는남자와 서울 이랜드는 홈경기 및 팬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서울 이랜드 FC 김동권은 "잠실에 사는 지인들에게 맛집이라고 추천을 받았다. 제주 산지 직송 고기에서 한번 놀랐고, 매생이라면에서 또 한번 놀랐다. 경기장 방문 후에 꼭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돈주는남자 본점 이승훈 대표는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잠실종합운동장에 찾아오시는 서울 이랜드 FC 팬 분들이 경기도 관전하고 맛있는 식사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9일(토) 치뤄지는 20시즌 개막전에 초점을 맞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홈 개막전은 17일(일) 경남과 치뤄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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