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리뷰] '정성룡FT' 가와사키, 홈 개막전에서 사간도스와 0-0 무

[J리그 리뷰] '정성룡FT' 가와사키, 홈 개막전에서 사간도스와 0-0 무

2020.02.22. 오후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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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가와사키 프론탈레는 22일 오후 3시(한국시간) 일본 가와사키에 위치한 도도로키 경기장에서 열린 2020시즌 J리그 개막전에서 사간도스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가와사키는 이에나가, 다미앙, 와키자카, 타나카, 오시마, 하세와가 등을 선발 출전시켰다. 대한민국의 정성룡 역시 선발 출전해 골문을 지켰다.

양 팀은 전반부터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홈팀 가와사키가 경기를 주도하며 많은 슈팅으로 사간 도스의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실속없이 전반전은 0-0으로 마쳤다.

후반전도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가와사키가 공격을 전개하고, 도스는 역습으로 맞섰다. 가와사키는 후반 막판까지도 사간 도스를 밀어붙이며 골을 노렸다. 후반 추가 시간 크로스 공격으로 결정적인 헤딩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이마저도 골키퍼에 막혔다.

가와사키는 이날 경기에서만 22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4개의 유효 슈팅이 모두 골로 연결되지 않으며 결국 0-0 무승부에 그쳤다.

[경기 결과]

가와사키(0):

사간 도스(0):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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