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라인업] '유종의 미' 서울E-'로테이션' 부산, 라인업 발표

[K리그2 라인업] '유종의 미' 서울E-'로테이션' 부산, 라인업 발표

2019.11.09. 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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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서울 이랜드는 마지막 홈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베스트에 가까운 라인업을 들고 나왔고,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부산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서울 이랜드 FC와 부산 아이파크는 9일 오후 3시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 3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순위는 큰 의미가 없어졌다. 서울 이랜드가 승점 25점으로 리그 10위, 부산은 승점 64점으로 리그 2위를 확정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홈팀 서울 이랜드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베스트에 가까운 선발 명단을 꾸렸다.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 서울 이랜드는 권기표, 원기종, 김경준을 공격진에 투입하고, 중원은 윤성열, 마스다, 김민균, 최종환이 구축한다. 3백은 안지호, 최한솔, 변준범이 나서고, 골문은 김영광이 지킨다.

승격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원정팀 부산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4-3-3 포메이션을 꺼내든 부산은 디에고, 이정협, 한지호를 공격진에 배치하고, 서용덕, 박종우, 한상운을 중원에 투입한다. 4백은 박경민, 정호정, 김명준, 이상준을 투입하고, 골키퍼 장갑은 김정호가 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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