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박지수, 발목 염좌로 합류 불발...정승현 대체 선발

[오피셜] 박지수, 발목 염좌로 합류 불발...정승현 대체 선발

2019.11.09. 오후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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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박지수(25,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부상으로 인해 벤투호 합류가 불발됐다. 박지수의 자리는 정승현(25, 가시마 앤틀러스)가 대체한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4일 다가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레바논전과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나설 23인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대표팀은 14일 레바논과 격돌한 뒤 아부다비로 이동해 19일 브라질을 상대한다.

원정을 앞두고 변수가 발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박지수가 훈련중 좌측 발목 염좌 부상을 입었다. 이에 정승현이 대체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승현은 지난 3월 이후 8개월만에 다시 벤투호에 승선하게 됐다.

사진=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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