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로 돌아온 서울E, K리그 홍보대사 BJ 강은비도 뜬다

잠실로 돌아온 서울E, K리그 홍보대사 BJ 강은비도 뜬다

2019.08.01. 오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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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서울 이랜드 FC는 8월 4일(일) 오후 8시 잠실 주경기장(이하 레울파크)에서 부천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19 22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레울파크에서 3월 9일 홈경기를 치른 이후 무려 150일여 만에 레울파크로 돌아온 서울 이랜드 FC는 'COME BACK HOME'을 타이틀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메인 게이트인 호돌이 광장에서는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의 '웰컴 하이파이브'로 레울파크를 방문해주시는 팬들을 맞이하고 레전드 스포츠 히어로즈에서 제공하는 이용권과 이랜드크루즈 승선권, 구단 사인볼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는 '룰렛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창단부터 구단과 함께해준 '파운더스' 팬들을 위해 선수들이 직접 쓴 손편지와 기념 머플러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며, 지난 7월 21일 K리그2 20라운드 아산과의 원정경기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른 강정묵 선수의 프로데뷔 기념식이 예정되어 있다. 이어서, 체험형 이벤트로 시행되는 11vs100 축구 사전 매치를 진행하여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도 선사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장에는 K리그 콘텐츠 홍보대사인 아프리카TV BJ 강은비가 방문하여 구단에서 체험할 수 있는 1일 아나운서 활동과 매치볼 딜리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레울파크의 분위기를 한층 업(UP)시킬 예정이다.

레울파크로 돌아온 8월, 'COME BACK HOME' 을 맞이해 구단 MD샵에서는 레플리카 유니폼과 장우산을 새롭게 출시하였고 다양한 상품으로 홈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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